라미란-정일우 ‘고속도로 가족’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입력 2022-09-1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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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정일우 ‘고속도로 가족’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의 조감독 출신인 이상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까지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고속도로 가족’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동시대 한국영화의 역량과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그해의 다양한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고속도로 가족’의 이상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1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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