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새로 구매한 캠핑카를 자랑했다. 또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캠핑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밀리터리 캠핑 아이템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캠핑 용품을 샀다. 사놓고 안 쓰는 일이 없도록 익숙해지려고 일주일간 집에 깔아놨다"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는 제 삶의 스승이다. 옷은 코드 쿤스트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송민호를 따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3년간 고민 후 구매한 리무진 캠핑카가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겉으로 보기에는 학원 승합차 같은데 내부가 완전히 대반전이다. 리무진형 캠핑카로 개조했다"며 "뒷받침을 눕히면 침대가 된다. 캠핑 안 하면 스케줄 차로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현무는 ‘딸 바보’가 된 한석준을 보면서 “나도 결혼하면 달라지려나…”, “결혼, 아기… 이런 생각이 옅어지는 것 같아”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캠핑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밀리터리 캠핑 아이템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캠핑 용품을 샀다. 사놓고 안 쓰는 일이 없도록 익숙해지려고 일주일간 집에 깔아놨다"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는 제 삶의 스승이다. 옷은 코드 쿤스트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송민호를 따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3년간 고민 후 구매한 리무진 캠핑카가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전현무는 ‘딸 바보’가 된 한석준을 보면서 “나도 결혼하면 달라지려나…”, “결혼, 아기… 이런 생각이 옅어지는 것 같아”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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