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분위기 넘치는 ‘겨울 여신’ [화보]

입력 2022-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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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분위기 넘치는 ‘겨울 여신’ [화보]

배우 김태리가 함께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 겨울, 포근한 코트 속의 사랑스러운 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태리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그는 라이트 핑크 컬러의 빅카라, 그린 컬러의 롤업 슬리브 포인트, 유니크한 자수 라벨 포인트의 카멜 컬러 코트 등 다양한 컬러감과 핏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 라인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그려냈다.

한편,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 신작인 SBS 새 드라마 ‘악귀’에 출연한다. ‘악귀(惡鬼, 가제)’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김은희 작가와 더불어 ‘VIP’의 이정림 감독이 의기투합하며 김태리는 공시생 ‘구산영’ 역을 맡는다. 김태리와 더불어 오정세, 홍경이 합류한 SBS ‘악귀’는 2023년 방영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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