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전원 재계약 [공식]

입력 2022-11-16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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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전원 재계약 [공식]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드림캐쳐컴퍼니와 전원 재계약했다.

소속사는 “기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당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에 전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드림캐쳐는 2017년 1월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이라는 뜻을 담아 가요계 등장했다. 이들은 ‘악몽’, ‘디스토피아’ 그리고 최근 ‘아포칼립스’ 시리즈를 펼쳤으며 올해는 정규 2집 타이틀 ‘MAISON(메종)’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드림캐쳐는 스페셜 앨범 ‘Raid of Dream(레이드 오브 드림)’부터 미니 5집 ‘Dystopia : Lose Myself(디스토피아 : 루즈 마이셀프)’, 미니 6집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미니 7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까지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린 앨범만 총 다섯 장을 기록했다.

재계약과 더불어 독일 베를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오는 17일 네덜란드 틸버그와 20일 폴란드 바르샤바, 22일 영국 런던,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드림캐쳐 [아포칼립스: 팔로우 어스] 2022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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