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돼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 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미용실에서 탈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처음으로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만족한 듯 옅은 미소를 띈 채 카메라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만족해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