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한국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의 흥미진진 여행기를 넘어, 같은 하늘을 공유하는 외국인들의 좌충우돌 한국살이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12일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MC 3인방 이지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틴 하비 모습이 담긴다. 이지혜가 사실상 안방마님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재치 가득한 입담을 지닌 크리스티안과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저스틴이 이지혜와 호흡을 맞춘다. 국적도, 성별도, 나이도 모두 다른 MC 3인방이 보여줄 신선한 호흡이 주목된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20일 화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