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정찬성이 21일 오전 진행된 SBS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추성훈과 김동현이 ‘섹시매미’ 팀, 정찬성과 최두호가 슈퍼좀비 팀으로 나뉘어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한다. 21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SBS에서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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