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레이서 어게인→인간 내비게이션 활약 (놀면 뭐하니)

입력 2022-12-24 13: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또 한번 ‘유레이서’로 활약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지난주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탑승’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본 게임이 펼쳐질 이날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멤버 중 가장 먼저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한 번 해보자!”를 외치며, 멤버들을 차에 태우기 위해 나섰다. 멤버들간 소통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더해지며 난항이 예고된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재등판한 ‘유레이서’ 유재석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유재석은 이번에는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인간 내비게이션’도 흘러가는 시간 속 진땀을 흘린다고.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을 전원 탑승시키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5글자로 제한된 메시지 속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유재석.

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생기며 전원탑승에 위기가 찾아온다고. 간절히 텔레파시(?)를 보내는 유재석과 엇갈린 멤버들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미션을 예고한다.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꿀잼력이 상승하는 ‘유레이서’ 유재석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과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결과는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