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아이브·임영웅(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위하준·아이브·임영웅(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배우 위하준, 걸그룹 아이브, 가수 임영웅 등이 2023년을 이끌어갈 스타로 선정됐다. 29일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41만38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투표에서 각 부문에 뽑혔다. 위하준과 박진주는 라이징스타와 멀티테이너 부문을 차지했고, 걸그룹 아이브와 김신영은 아이돌과 예능인 부문에서 최다 득표로 이름을 올렸다. 가수 임영웅은 트로트가수 부문에서 3년 연속, 이찬원은 트롯테이너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