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2월9일부터 木 방송 “장수 예능 초석”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이 새해에는 목요일 저녁으로 편성을 이동한다,

KBS는 “2023년 편성 전략에 따라 일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홍김동전’이 2월 9일부터 목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며 “목요일 저녁 시간대로 이동해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바탕으로 향후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 구개념버라이어티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주축으로 매회 새로운 형식의 동전 던지기 대결이 펼쳐진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홍김동전’은 지난 \'연예 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과 ‘베스트 커플상’(주우재-조세호)을 수상하며 마니아 시청층을 확보했다.

\'홍김동전\'은 재정비를 위해 1월 22일과 29일 방송을 쉰 후 2월 9일 스페셜 방송부터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