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키나가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mandiri’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6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키나는 소속사를 통해 “한결같이 한 자리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허니즈!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