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스포츠동아DB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의 주요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최신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한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 히어’(17 IS RIGHT HERE)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25만57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했다. 또 같은 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앨범 톱100과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종합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는 일본 아이튠즈 음원 차트 케이(K)팝 장르와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