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0여 일 만에 ‘ASEA 2024’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NCT WISH가 앳스타일 5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앳스타일’은 지난달 10일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4’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NCT WISH는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첫 시상식이라 모든 순간들이 떨렸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다니 너무도 기뻤다”라며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NCT WISH. 새로 생긴 꿈이 있냐는 질문에는 “데뷔 무대였던 도쿄돔에서 우리만의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NCT의 무한 확장 세계관을 마무리하는 ‘최종병기’로 손꼽힌 만큼, NCT WISH 멤버들은 ‘NCT’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NCT 선배님들이 쌓아온 결실을 헛되지 않게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모두에게 인정받는 팀이 되고 싶다”고 답해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ASEA 2024’의 신인상을 거머쥔 NCT WISH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