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절했던 노유민 “손목 잘릴 뻔” 아찔 사고→깊은 상처 [DA★]

입력 2024-06-04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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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노유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 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제발 좀 조심 좀 하자"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별 것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유한 영상은 노유민의 다친 손목을 담았다. 깊은 상처가 그날의 사고 심각성을 짐작케한 가운데, 점차 흐려진 상처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노유민은 지난해 호흡 곤란으로 혼절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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