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8일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정은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새 얼굴로 활동한다. 이를 위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원문화 만들기에 함께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통화 연결음을 녹음하고, 캠페인을 알리는 포스터와 영상도 촬영했다. 또 이날 열린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체’ 첫 회의에 직접 참석했다. 그는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저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정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특별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