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10살이 된 고소영의 딸은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