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득남 1년 만에 둘째 소식 알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7-08 1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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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배우 송중기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출산 시기, 아이 성별 등은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이듬해 12월 교제 사실을 밝혔고, 지난해 1월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6월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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