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한그루, 애슬레저룩 완벽 소화…근육질 바디 [DA★]

입력 2024-07-18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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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한그루, 애슬레저룩 완벽 소화…근육질 바디 [DA★]

연기자 한그루가 멋진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한그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볕 쨍쨍한 여름날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등을 과감히 드러낸 상의와 부츠컷 레깅스를 입고 거리를 걷는 모습.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활동성 높은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평소 플라잉 요가 등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한그루는 근육질의 탄탄한 뒤태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Witch girl’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그해 드라마 ‘소녀K’를 기점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육아에 집중하다 2022년 6월 연예계게 복귀, 그해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백남구의 아내 진나래를 연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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