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코토코, 무대서 실신 “병원서 안정 취해”[연예뉴스HOT]

입력 2024-08-04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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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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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가 무대 위에서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니스는 지난 3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린 ‘2024 한 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케이(K)팝 콘서트’ 무대에 올랐지만 코토코가 쓰러지며 공연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코토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병원에서 안정을 취했다. 아티스트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S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는 6일 첫 싱글 ‘큐리어스’를 발매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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