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LISA)가 9월 중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에 합류한다.
최근 싱글 ‘ROCKSTA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힌 리사. 그는 최근 여의도 현대백화점 'ROCKSTAR'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이달 9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블랙핑크 데뷔 8주년을 맞아 '핑크카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덤과의 유대감을 돈독히 했다. 지난 16일 새 싱글 'NEW WOMAN'을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디어유 측은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리사가 버블 플랫폼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 완전체 컴백이 기대되는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인 지수도 버블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리사의 합류를 통해 버블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가 입점하는 독점앱 ‘bubble for LLOUD’는 9월 중 오픈 될 예정이며, 애플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