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현이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에서 주인공 ‘소리’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연의 편지’는 따돌림당하던 친구를 돕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소리가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 편지를 발견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히는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 ‘스페셜 스크리닝’ 섹션에도 공식 초청돼 기대를 더 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