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자유롭네…외국인 男과 해변 데이트 [DA★]

입력 2024-09-1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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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윤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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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의 이혼소식을 전한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머리카락을 핑크색으로 염색한 모습부터 해변에서 한 남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뻐요”,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헉 남자친구?”라며 사진 속 남성의 정체에 물었고 이윤진은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과 딸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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