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을 여신 등판, 고현정.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뉴욕의 가을을 만끽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쭉뻗은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휜히 드러낸 가녀린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림 머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뉴욕 가을 여신 등판, 고현정. 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올해 ENA 새드라마 ‘나미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이어 2025년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사마귀’ 출연도 확정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