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4년 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 개최[연예뉴스 HOT]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를 맞이해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가 11월 16일, 17일 이틀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러블리즈는 11월 24일 마카오와 12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러블리즈가 완전체 공연을 선보이기는 4년 만이다. 한동안 개인 활동 집중해 왔던 러블리즈는 지난 6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완전체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