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선보인다.
진해성의 새 앨범 ‘사랑새’는 동명의 타이틀곡 ‘사랑새’를 비롯해 리메이크 곡 10곡까지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특히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 포인트를 뒀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 곡이 10곡 담겼다.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