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어서와 예능 고청 처음이지? 첫 녹화부터 난리 (핸썸가이즈)

입력 2024-11-1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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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12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으로 이루어진 ‘핸썸즈’ 5인방의 첫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어쩌다사장’ 시리즈, ‘서울촌놈’,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을 연출한 류호진 PD 신작이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 자연, 장소, 인물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핸썸즈 5인방의 혼이 빠져나간 듯한 좌충우돌 질주가 담긴다. “어, 여깄다”, “이거는 말이 안 돼”라면서도 연신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차태현을 필두로 “진짜로 동현이 형은 어디 가는지 몰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연기인지 실제인지 헛갈리게 하는 신승호, “이거 뭐야? 왜 없지?”라며 바쁘게 이동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김동현, 정신없이 동전을 교환하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라며 혼잣말을 하더니 오상욱을 부르며 냅다 뛰기 시작하는 이이경, 가장 훤칠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진짜 장난인 줄 알았어요”라고 순진한 눈동자로 말하는 오상욱까지 속을 알 수 없는 ‘핸썸즈’ 5인방의 스릴만점 버라이어티가 기대된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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