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정식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예 그룹으로선 이례적인 행보로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5 베이비몬스터 퍼스트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스’ 가 새해 벽두 서울을 시작으로,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YG 측은 “첫 월드 투어란 뜻깊은 자리인 만큼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