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의외 인맥 조나단, 맛탕에도 무적 치열 공개 (나혼산)

입력 2024-12-1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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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4살 차’ 동생 조나단 앞에서 형으로서 매력을 발산한다. 조나단을 위해 직접 만든 고구마 맛탕과 산삼을 넣은 건강 주스까지, ‘도영 세트’를 준비한 도영. 조나단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13일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는 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과 조나단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조나단이 도영 집을 찾는다. 조나단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전현무는 도영에게 “조나단하고 친해요?”라고 묻는다. 도영은 “방송에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 번호도 땄다(받았다)”라며 “개그 코드가 맞다”라고 동생 조나단을 향한 애정을 보인다.


도영은 밥을 먹지 않았다는 조나단의 말에 직접 고구마 맛탕을 만들고, 산삼 한뿌리가 통째로 들어간 건강 주스까지 만들어 ‘도영 세트’를 차려준다. 키는 “(우리 중에서는) 진짜 막내 중의 막내인데, 조나단 앞에서는 되게 형 같다”라며 듬직한 도영 모습에 흐뭇해한다.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맛탕의 비주얼에 놀란 조나단은 “진짜 뜨거워! 조심해!”라는 도영 경고에도 괜찮다며 맛을 본다. 이어 입에서 불이 난 듯 어쩔 줄 몰라 하는 조나단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건강 주스를 마시고 크게 당황한 표정과 감탄을 터트린 모습도 포착된다.


고구마 맛탕이 이에 끼지 않느냐는 도영 걱정에 조나단은 “안 낄 구조라서.. 복 받은 거지”라며 잇몸 만개 미소를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보며 웃음을 보인 도영과 조나단의 절친 호흡은 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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