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효민, 결혼식 앞두고 미모 관리…“요즘 상태 맘에 들어” [DA★]

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마다 비타민 꾸준히 챙겨먹었더니 요즘 피부 상태가 맘에 안 들지가 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초근접샷에도 매끈한 피부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금융인계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타이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