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X당당X화끈 매력…‘짠한형’ 뒤집어 놓은 문소리

입력 2025-02-25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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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부터 가족 이야기,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배우 생태계 밈과 군기반장·기존쎄 소문에 대해서도 문소리답게 적극적으로 해명, 쿨하고 솔직한 반응으로 짠한형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 것.



특히, ‘폭싹 속았수다’ 대본을 읽으며 엄마가 생각나서 폭풍 오열했다고 전한 문소리. 현재 문소리의 어머니는 본인 스스로의 꿈을 위해 직접 오디션 보고, SNS 활동도 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머니는 인생의 사계절 중 어느 계절을 살고 계신 것 같냐는 질문에 문소리는 “어머니의 지금이 여름 같다”고 언급해 열정적인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뭉클한 마음을 전하기도.

문소리만의 털털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은 신동엽과 정호철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며, 조회수 33만을 가볍게 넘기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성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문소리는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주에서 나고 자라 꿈 많고 주어진 운명에 맞서는 ‘애순’역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역대급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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