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손담비, 초호화 베이비샤워…축하 속에 4월 출산 예정 [DA★]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초호화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십명의 지인들과 함께한 베이비샤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딸 성별에 맞춰 핑크빛 의상을 맞춰 입고 포토월 앞에 선 모습. 아름다운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손담비는 “따봉이(태명)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 행복하네요. 곧 보자 따봉아”라고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딸을 임신,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