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2세 안 믿기는 수영복 자태…남다른 건강미 대박 [DA★]

입력 2025-02-28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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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52세 안 믿기는 수영복 자태…남다른 건강미 대박 [DA★]

가수 미나가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 나트랑에서 즐긴 가족여행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신 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5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영상과 함께 “나트랑 2번째~ 2년 전 여름엔 리조트 예약이 꽉 차서 리조트 고르기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풀빌라. 알고 보니 우기라서 비바람이 많이 쳤지만 비 올 때 수영 맛집. 마사지 음식 수영장 다 좋았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가수로 데뷔했으며 ‘전화 받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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