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데이즈드(DAZED)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장원영의 색다른 얼굴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니트와 셔츠가 묶이거나 웨스턴 벨트와 웨이트리스 드레스 등 무질서하게 섞이고 뒤틀린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도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정보의 홍수 속 진실과 거짓’에 대한 화두에 대해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세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언가를 봐도 자신이 경험한 토대로 바라보게 되니 세상에 ‘진짜’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나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선택’에 관한 질문에는 “‘아무거나’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 선택권이 있으면 제가 골라야 하는 성격이다”라고 답하며 웃음 지었다. “뭐든 잘 고르는 편이다. 나만의 기준이 있으면 사실 쉽다. 내가 뭐가 좋은지 잘 모르니까 헷갈리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하나가 확실하게 있으면 된다. 그걸 지조라고 하는 것 같다”라며 똑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장원영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번 화보는 장원영의 색다른 얼굴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니트와 셔츠가 묶이거나 웨스턴 벨트와 웨이트리스 드레스 등 무질서하게 섞이고 뒤틀린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도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정보의 홍수 속 진실과 거짓’에 대한 화두에 대해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세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언가를 봐도 자신이 경험한 토대로 바라보게 되니 세상에 ‘진짜’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나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선택’에 관한 질문에는 “‘아무거나’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 선택권이 있으면 제가 골라야 하는 성격이다”라고 답하며 웃음 지었다. “뭐든 잘 고르는 편이다. 나만의 기준이 있으면 사실 쉽다. 내가 뭐가 좋은지 잘 모르니까 헷갈리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하나가 확실하게 있으면 된다. 그걸 지조라고 하는 것 같다”라며 똑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장원영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