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멤버 텐이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를 전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터너’는 베트남, 뉴질랜드, 인도, 칠레, 싱가포르, 필리핀 등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스터너’는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국내 음원 차트인 헌터차트 일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공개 직후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영어 버전을 포함해 ‘이너프 포 미’, ‘스위트 애즈 신’ 등 7곡이 수록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