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이희수’가 베일을 벗는다.
‘2반 이희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소년 희수와 그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는다.
배우 안지호, 조준영, 김도연, 이상준이 첫사랑과 우정, 실연의 아픔까지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을 사랑과 이해의 언어로 가득 채운다. 이에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짜릿한 사각관계가 이끌어낼 예측불허 로맨스
제작진에 따르면 ‘2반 이희수’는 희수(안지호 분)를 중심으로 찬영(조준영 분), 지유(김도연 분), 승원(이상준 분)이 엮이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아슬아슬한 사각관계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당근 주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청춘의 반짝임과 혼란을 통통 튀는 방식으로 담는다.
● 비주얼이면 비주얼, 연기면 연기까지 모두 갖춘 안지호·조준영·김도연·이상준 호흡
소꿉친구이지만 설레는 무드를 만들어내는 희수와 찬영 모습부터 데면데면한 것 같지만 왠지 서로가 신경 쓰이는 희수와 승원의 관계, 어쩐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찬영과 지유의 관계까지 사랑과 우정, 동경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 단순한 로맨스를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 메이드 청춘 성장 로맨스
친구를 향한 짝사랑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 가족과의 갈등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을 스토리 속에 녹여낸 것은 물론 각자의 고민에서 출발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들의 연기력과 완벽한 영상미로 풀어낸다.
‘2반 이희수’는 28일 오후 6시부터 헤븐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2반 이희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소년 희수와 그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는다.
배우 안지호, 조준영, 김도연, 이상준이 첫사랑과 우정, 실연의 아픔까지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을 사랑과 이해의 언어로 가득 채운다. 이에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짜릿한 사각관계가 이끌어낼 예측불허 로맨스
제작진에 따르면 ‘2반 이희수’는 희수(안지호 분)를 중심으로 찬영(조준영 분), 지유(김도연 분), 승원(이상준 분)이 엮이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아슬아슬한 사각관계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당근 주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청춘의 반짝임과 혼란을 통통 튀는 방식으로 담는다.
● 비주얼이면 비주얼, 연기면 연기까지 모두 갖춘 안지호·조준영·김도연·이상준 호흡
소꿉친구이지만 설레는 무드를 만들어내는 희수와 찬영 모습부터 데면데면한 것 같지만 왠지 서로가 신경 쓰이는 희수와 승원의 관계, 어쩐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찬영과 지유의 관계까지 사랑과 우정, 동경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 단순한 로맨스를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 메이드 청춘 성장 로맨스
친구를 향한 짝사랑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 가족과의 갈등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을 스토리 속에 녹여낸 것은 물론 각자의 고민에서 출발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들의 연기력과 완벽한 영상미로 풀어낸다.
‘2반 이희수’는 28일 오후 6시부터 헤븐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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