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RA 제공
지난 1일 SNS 상에서 진행된 만우절 이벤트가 일종의 암시였다. 각종 계정의 프로필이 재즈바 ‘Mess Pub’이란 타이틀로 변하고 관련 콘텐츠들이 9시간 동안 연달아 공개됐는데, 새 싱글 ‘Mess’의 스포일러 역할을 한 셈이다.
강다니엘은 올해 시작과 동시에 일본, 아시아투어에 이어 5월부터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장기간 투어 콘서트 중이지만 팬을 위한 깜짝 선물과 같은 의미로 발매를 결정했다. 콘서트와 병행하며 작업 중인 새 앨범의 예고편격이라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ACT’ 앨범과 ‘KANGDANIEL ACT TOUR in 2025’ 콘서트를 통해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줬다.
강다니엘의 새로운 색감을 엿볼 수 있는 새 싱글 ‘Mess’는 9일 베일을 벗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