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아이린이 결혼 앞두고 신혼집 리모델링 공사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신혼집 공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내벽을 다 뜯어내고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집에서 아이린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얼굴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예비 신랑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시영은 “오모모 제일 신날 때네”라는 댓글을 달아 아이린의 설레는 마음을 함께 공감했다.
한편, 아이린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약했다.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사진=아이린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