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 소셜 캡처
배우 손석구가 팬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7일 새벽, 손석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직도 뉴욕에서 뭐 하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홍보하며 뉴욕 거리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꾸밈 없는 분위기의 사진은 팬들의 잠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댓글창에는 “새벽부터 미쳤다 진짜” “이런 사람 때문에 못 자잖아요” 같은 반응이 줄을 이었다.
손석구는 최근 연예계 절친 최희서와 함께 미국 독립영화 ‘베드포드 파크’를 촬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7일 개봉한 배두나 주연의 영화 ‘바이러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 손석구는 연기와 감성 모두를 잡는 ‘현재 진행형 설렘’ 그 자체다.


손석구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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