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약칭 코첼라) 일정을 마친 사진을 대방출했다.

제니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첼라 마친 장문의 소감을 영문으로 남기며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연 비하인드 사진 외에 리조트 수영장에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제니는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뽐낸다. 다이빙을 하려는 듯 수영장을 향해 달리는 천진난만함까지 보여준다. 특유의 혀를 내미는 포즈까지 완성한 제니는 이번 코첼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제니는 “첫 솔로 코첼라 주간까지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다”며 함께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스패프들에게도 고마움을 남겼다. 팬들에게도 “기다려주고 지지해 준 모든 분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