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전지현이 러닝화 끈을 정비하며 러닝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도심의 다양한 공간에서 러닝을 즐기는 전지현과 러너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또 전지현의 스트레칭 모습과 청바지와 셔츠를 입고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남자 무용수의 모습도 물 흐르듯 전개된다.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리시한 룩의 활동성이 돋보인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전지현의 열정적인 모습이 조화롭게 그려지며 시선을 끈다.

전지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