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출신 이유애린, 누드톤 비키니 자태 ‘환상적’ [DA★]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이유애린은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날씨를 보니 바다에 뛰어 들어가고 싶네요. 아직 여름준비 늦지 않았어요. 장마 한 달동안 다이어트 성공해보기 어때요?”라며 “말만 하지 말고 이제 진짜 실행해 봐요”라고 적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누드 톤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다 수영을 즐기는 이유애린 모습이 담긴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완벽한 포즈로 바다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유애린은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2016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어 다른 멤버 민하와 팀에서 탈퇴했다. 나인뮤지스는 2019년 2월 발매한 앨범 ‘Remember’를 끝으로 해체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