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50kg대 진입…“앞자리 5번 바뀌어”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다이어트 전후 비교에 나섰다.

박수홍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김다예 씨의 90kg대 시절과 현재 모습을 함께 담은 비교 영상을 공개했다. 김 씨는 동일한 옷을 입었지만 태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다예 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 씨는 임신 당시 90kg대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출산 7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