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근황이 공개됐다.

서신애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동숲(모여봐요 동물의 숲) 시작 3주 만에 마을과 해피 홈에서 K.K.씨 초대 완료. 마을 별 4개와 아카데미 랭크 S 꾸준히 받고 있는데 별 5개는 어떻게 해야 받아요? p.s. 온 세상이 모동숲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미소를 보이는 서신애 모습이 담긴다. 풋풋했던 아역 시절 모습에서 러블리한 여인으로 성장한 서신애는 귀여움을 한껏 발산한다. 보는 사람까지 절로 특유의 미소와 발랄함이 여전한 서신애 매력을 재확인하게 한다.

한편 2004년 CF로 데뷔한 서신애는 MBC 메가 히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동생 신신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최근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 일부 출연자와 광고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