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다. 23일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두고 당일 저녁 6시 10분 전국 CGV 18개관에서 극장 상영을 진행한다.

극장용 특별판은 총 러닝타임 122분으로 ‘대탈출 : 더 스토리’ 1, 2화와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구성된다. 무시무시한 세계관 속 정체불명 사건을 맞닥뜨린 탈출러들의 아비규환 탈출 여정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상영은 티빙의 첫 공개 시간인 8시보다 먼저 진행되는 만큼 ‘대탈출 : 더 스토리’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대탈출 : 더 스토리’ 압도적인 스케일은 방대한 세계관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티빙은 ‘대탈출 : 더 스토리’ 공개를 앞두고 시리즈 세계관을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시즌 1~4 전편을 22일 자정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그런 가운데 새롭게 탈출러로 합류한 여진구의 달리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강호동 못지않게 커진 덩치가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탈출 과정을 넘어 출연자 개개인의 역량에 관심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23일 저녁 8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