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의 샛별이로 변신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9회에서는 백악관 셰프로 유명한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 셰프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빌 클린턴부터 도널드 트럼프까지 4대의 미국 대통령 음식을 책임진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 등장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붐, 양세형, 박제니는 한국을 사랑하는 안드레 러쉬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준다. 안드레 러시는 일꾼들이 지어 준 이름들 중 ‘샛별이’를 자기의 이름으로 선택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백악관 셰프에서 귀여운 ‘샛별이’가 된 안드레 러시의 반전 매력이 무인도를 사로잡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들은 해루질에 나서고, 안드레 러시는 인생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양세형의 열혈 강의를 들은 안드레 러시는 바닷속에서 무릎 꿇으면서까지 해루질에 열정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무인도에서 ‘샛별이’가 된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까. 그는 인생 첫 해루질에서 ‘내손내잡’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