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이채연, 과감한 포즈…의외의 관능美 [DA★]

가수 이채연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디오디(DOD)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 그는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블랙 데님 의상을 매치,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은 선보였다. 그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포즈에도 도전, 평소 보여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채연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허시 러시(HUSH RUSH)’, ‘노크(KNOCK)’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음악은 물론 예능,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