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캡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설날을 맞아 찬호와 함께 만두를 빚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찬호는 한층 자란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등장해 “BTS 뷔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부자는 요리를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이야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류진은 “내 소원은 ‘솔로지옥’ MC로 나가는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찬호는 최근 시즌에 푹 빠졌다고 털어놨다.

류진이 “이번 시즌에 이슈가 될 만한 사람이 있냐”고 묻자 찬호는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직도 아들이랑 같이 보기엔 좀 그렇다”며 “의식 없이 혼자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현실 부자 케미를 드러냈다.

찬호는 “친구들도 다 본다”는 말과 함께 ‘솔로지옥’을 보는 이유로 “볼 게 없어서”라고 답해 류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류진은 “교육방송도 좀 봐라”며 잔소리를 건네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2010년생인 찬호는 과거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훌쩍 성장한 근황에 시청자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