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18년 만에 봄동 비빔밥 먹방 재현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펼쳐지는 ‘타임캡슐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 중인 ‘봄동비빔밥’을 걸고 저녁 식사 복불복에 나선다. 2008년 시즌1 당시 강호동의 봄동비빔밥 먹방이 역주행 화제를 모으면서, 멤버들은 ‘원조’의 명예를 걸고 18년 만에 먹방 재현에 도전한다.

하지만 봄동비빔밥을 먹기 위해서는 스태프 5인과의 족구 대결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은 물론, 사전에 예측한 최종 스코어까지 맞춰야 하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멤버들은 낮은 확률을 뚫기 위해 어깨동무를 하고 비장하게 파이팅을 외친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될수록 스태프 팀의 예상 밖 저력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하고, 급기야 팀워크가 흔들리며 내부 분열까지 발생한다. 과연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18년 만의 봄동비빔밥 먹방 재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문세윤이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기괴한 행동과 괴수 같은 비주얼로 멤버들을 섬뜩하게 만든다.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스스로 실내 취침을 포기하는 멤버까지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