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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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송가인이 무대 하나로 현장을 울렸다.

송가인은 1일 방송된 KBS1 ‘제47회 근로자가요제’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서울의 달’을 열창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특유의 짙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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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라며 인사를 전한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다. 절절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지며 현장은 먹먹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특히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근로자들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낸 무대는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이 이어지며 ‘트롯 여제’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송가인은 16일 베트남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