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딘딘을 상대로 비밀 작전에 나선다.

오는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나주에서 펼쳐지는 ‘배로 즐기는 나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눈썰미와 전략이 필요한 개인전 미션이 진행된다. 쉽지 않은 룰에 멤버들이 긴장하는 가운데, 딘딘은 콧노래까지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두뇌 게임 강자’다운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딘딘이 자리를 비우자 분위기가 반전된다. 남은 멤버들은 “잘난 척하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 “게임할 때 너무했다”며 그동안 쌓인 불만을 쏟아내며 집단 성토에 나선다.

특히 문세윤은 딘딘의 말투를 흉내 내며 “난 카이스트도 이긴 사람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네 멤버는 ‘딘딘 타도’를 외치며 동맹을 결성, 수신호까지 만들어가며 ‘야외 취침 시키기’ 작전에 돌입한다.

이 같은 상황을 모르는 딘딘은 돌아온 뒤에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멤버들을 자극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멤버들의 비밀 작전이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취침 전 멤버들의 휴대폰과 손목시계를 압수해 의문을 더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이 어떤 밤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